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보합 출발
[뉴스토피아 정대윤 기자]2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6900선에서 주춤한 반면, 코스닥은 약보합 출발 후 상승세로 전환하며 9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7% 하락한 6938.27에 개장했다. 오전 9시 8분 기준으로 외국인은 1426억원, 기관은 40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50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등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내린 893.22로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상승 전환해 900선을 상회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89억원, 기관이 229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3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레인보우보로틱스는 보합, 이오테크닉스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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