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수사 분리 원칙 따른 폐지 찬성은 23%에 그침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보완수사권 유지 의견 우세
한국갤럽 7월 3주차 전국 성인 1003명 대상 조사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보완수사권 유지 의견 우세
한국갤럽 7월 3주차 전국 성인 1003명 대상 조사
[뉴스토피아 남희영 기자]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경찰 견제와 부실수사 방지를 이유로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61%로 나타났다. 기소·수사 분리 원칙에 따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3%였으며,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6%였다.
한국갤럽이 7월 3주차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1%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403명 중에서는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46%,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로 집계됐다.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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