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여고생 살해 장모씨 "죄송"…계획부인, 구속여부 오후 결정
광주 도심서 여고생 살해 장모씨 "죄송"…계획부인, 구속여부 오후 결정
  • 고천주 기자
  • 승인 2026.05.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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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장모, 법원에서 기자 질문에 사과
장씨, 계획범죄 부인하며 법정으로 향해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예정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뉴스토피아 고천주 기자]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또래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장씨는 광주 동구 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왜 살해했나',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는가'라는 질문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계획범죄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법정으로 이동했다.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장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10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 중이던 A(17)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하고, 비명을 듣고 접근한 또래 B군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사는 게 재미없어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나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주변을 배회하다 우연히 마주친 여학생을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장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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