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화합 강조하며 실리 계산한 전략적 결정
법적 자유 확보로 창작 환경 조성 기대
기자회견, 불필요한 질문 차단하며 브랜드 홍보 효과
법적 자유 확보로 창작 환경 조성 기대
기자회견, 불필요한 질문 차단하며 브랜드 홍보 효과
[뉴스토피아 정인옥 기자]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하이브와의 1심 소송에서 승소한 후 256억 원의 풋옵션 대금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날 6분간의 일방적 입장문 발표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질의응답 없이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새로운 아티스트 육성과 창작의 대결 등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민 대표는 평소 일에 있어 명분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해왔다. 256억 원은 개인에게 큰 금액이지만, 이를 포기함으로써 법적인 자유를 얻고 자신의 창작 세계를 펼칠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풋옵션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항소심 선고 전까지 해당 대금 지급에 대한 강제집행은 정지된 상태다.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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