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2006년생 1인당 최대 15만원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2006년생 1인당 최대 15만원 지원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5.03.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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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부터 5월31일까지 신청 접수…신청순 발급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뉴스토피아 정상원 기자]청년들이 공연과 전시 예매시 최대 15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접수가 6일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6일 오전 10시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올해 19세가 되는 국내 거주 2006년생(2006년 1월1일~ 2006년 12월31일 출생자) 대한민국 국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인당 연 10만원~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하고, 지역별로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뮤지컬과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기간은 6일부터 5월31일까지로,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다. 다만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후 6월 말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는다면 7월 1일부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 예술단체와 공연시설들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주요 공연으로는 ▲국립극단의 '만선', '그의 어머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베르디, 레퀴엠',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국립중앙극장의 '보허자:허공을 걷는 자', '정오의 음악회' ▲국립현대무용단의 '인잇:보이지 않는 것' 등이 있다.

아울러 지역 공연시설들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기다린다.

관람권 할인율은 공연마다 다르다. 할인 공연 혜택은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참여 기관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월 중순 이후부터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더욱 많은 청년들이 우리 문화예술 현장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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