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개인의 밸런스를 고려한 가슴성형 만족도 높아...
환자 개인의 밸런스를 고려한 가슴성형 만족도 높아...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10.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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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장이 관리하는 환자 중심 병원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건강한 S라인이 미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많은 여성들은 풍성하고 볼륨 있는 가슴과 엉덩이, 잘록한 허리에열 광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화가 진행되면 여성들은 얼굴 뿐 아니라 쳐지는 가슴에도 많은 부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특. 히 출산 후 불어난 가슴은 다이어트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또 반대로 가슴이 빈약한 경우라면 어떠한 옷을입 어도 맵시가 떨어지거나 허리가 굵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고민해 볼 수 있는 것은 가슴성형이다. 급속도로 성형분야의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지 못했던 무조건 크기에만 집착하는 과거 가슴성형과는 달리 환자 개개인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최대한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없는 수술이 늘어남에 따라 가슴성형 환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가슴성형 전에는 반드시 자신의 체질과 전체적인 몸의 균형 등 내외적인 면이 고려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가슴성형

▲ 연세이미지라인의원 최병훈 원장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체의 전체적인 라인과 밸런스는 소위 말하는 옷빨을 잘 받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자신있는 몸매는 정신적으로 자신감을 높여주고 자존감을 높여주어 일
상을 즐겁게 하고 일의 능률을 높이기도 한다. 과거 가슴성형이 크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면 최근의 가슴성형 트렌드는 자신의 몸매와 균형을 이루면서 자연스럽고 풍만한 가슴이다. 적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은 몸의 S라인을 완성시켜주어 여성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슴성형 시 절개하는 부위, 삽입 위치, 삽입물 등 모든 과정이 환자의 상태나 원하시는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전 세세한 상담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연세이미지라인의원 최병훈 원장은 체형에 맞게 모든 것을 설계할 때 가장 자연스럽고 볼륨 있는 가슴 모양이 연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슴성형 수술 시에는 병원의 안전 시스템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상담을 수술 집도의가 직접 진행하는지, 수술의 모든 과정과 주의사항이 상세하게 설명되고 지켜지고 있는지, 인증된 안전한 약품을 사용중인지,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는지 등도 중요하다.

“병원의 상업화로 인해 효율성을 명목으로 대부분의 병원들이 상담만을 전문으로 하는 코디네이터를 두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이윤을 위해 환자에게 과도한 진료를 하는 등의 다양한 문제를 양산해 냅니다. 수술을 진행 할 의사가 직접 환자를 진찰하고 직접 의견을 나누며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병훈 원장은 사람의 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기관에서 이러한 일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성형병원들의 운영방식에 일침을 놓았다. 사실 그는 페이 닥터 시절 너무나 상업적인 마인드로 운영되는 병원 시스템에 환멸을 느껴 환자에 대한 상업적 접근에서 벗어나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책임있는 1인 운영체계의 병원 개원이 모모한 도전임을 알면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지금의 성형외과를 오픈하게 되었다.

현재 최병훈 원장이 운영하는 연세이미지라인의원에서는 환자의 상담부터 수술진행, 사후관리까지 원장의 손길로 운영되는 병원으로 수술의 완성도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신뢰’를 중시여기는 원장의 생활방식이 고스란히 그의 병원 운영방식에서도 실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고민을 나누고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며 환자 맞춤의 수술을 통해 그 꿈을 실현해 드리는 것이 저희 병원의 목표입니다.” 최병훈 원장은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정성을 다하는 것을 환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술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 연세이미지라인의원 최병훈 원장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전문의 과정 수료, -햇빛여성병원 부원장, -前,스마트성형외과 부원장, -강남미앤모성형외과 부원장, -한국미용외과의학회 정회원, -한국미용성형학회 정회원, -대한유방영상기술학회 회원, -여성회음성형연구회 정회원

저 멀리 완도에서 한 여성은 전복 한 상자를 들고 새벽부터 희망에 부푼 마음으로 최병훈 원장을 찾아왔다. 아름다운 허벅지 라인이 평생 꿈이라고 말하던 그녀는 수술 후 환호성과 함께 기쁨의 눈물로 병원 회복실 안을 감동으로 만들었다. 지방흡입 후 마취에서 깨어난 그녀는 날씬해진 허벅지를 보고 감동과 지난 서러움에 복받쳐 그만 엉엉울고 말았다. 유방과 안면거상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병원이지만, 어느 날 우연치 않게 소셜커머스에 이벤트로 지방흡입술을 오픈하게 된 것을 보고 방문했던 환자였다. ‘기뻐하는 환자의 얼굴에서 만감이 교차했다’는 최 원장은 그 일을 계기로 지방흡입 환자들의 수술도 보다 적극적으로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방흡입술이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얻게 된 건 최 원장의 시술 방식 때문이다. 막상 수술을 시작하게 되면 그것에만 집중, 무아지경에 빠져 전체적인 밸런스가 나올 때까지 그는 케뉼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다음 스케줄이 꼬여서 실장님들, 수술방 간호사 선생님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지만 수술의 완성도를 위해서 제게 적당히란 없습니다.” 수술 후 무한 감동하는 환자들의 반응이 이 일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하는 최병훈 원장은 병원의 이익보다는 환자 입장에서의 완성도를 중요시 하는 의사였다. 그래서 인지 환자의 가족이 함께 오고, 그 친구들이 소개를 받아 오는 등 이제는 제주도 뿐 만 아니라 저 멀리 미국에서도 그를 알아보고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병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연세이미지라인의원의 후일담 속에는 최병훈 원장을 도와 오랜 시간 함께 해 온가족 같은 의료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병원 개원 전부터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여 팀워크가 잘 맞았던 이들이 모여 지금의 연세이미지라인의원을 함께 꾸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버타운을 지어 함께 노년을 보내자고 할 정도로 두 분 실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최 원장은 이러한 병원 내의 가족 같은 분위기가 환자들에게도 전달되고 있는 거 같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계가 깊은 유방성형 및 여성유방질환, 유방초음파에 대해 많은 연구와 진료를 하고 있는 최병훈 원장. 그는 환자 개개인 특성을 살피고 이에 맞는 검진과 수술을 통해 통증
을 최소화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외 지방흡입과 리프팅, 보조개와 쁘띠시술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성형분야의 발 빠른 정보와 새로운 시술 연구를위해 학회활동과 세미나 등을 통해 꾸준히 발전, 후배양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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