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동창리 발사장 복원' 분석 보도
'北동창리 발사장 복원' 분석 보도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9.03.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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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실망했다…지켜보자”...북미협상 장기화 전망
태영호 “불만의 표시 아냐…제재완화·경제협력 의도”
ⓒMBC뉴스 캡쳐
ⓒMBC뉴스 캡쳐

[뉴스토피아 정대윤 기자]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복구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사장이 정상가동 상태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어 북한과 미국의 협상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북한과의) 관계가 좋다”면서도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대 복구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밝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는 7일 백악관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기에 앞서 '김정은에게 실망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도 "조금 실망했다."며 "지켜보자. 약 1년 내에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앞서 미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 5일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rebuild)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한데 이어 정상가동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북한 매체들이 이번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심도있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하고 있어 미국과 한국에게 제재 완화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남북 경제협력까지 이끌어내려는 의도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 대사관 공사는 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시설을 복구 움직임에 대해 “불만의 표시로 보도되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그런 것 같지 않다”며 당장에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움직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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