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 승리 은퇴, ‘성관계 몰카 유포’ 정준영 수사
‘버닝썬 사건’ 승리 은퇴, ‘성관계 몰카 유포’ 정준영 수사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9.03.12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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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뉴스토피아 남희영 기자]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각종 의혹의 중심에 놓인 가수 승리가 오는 25일 군입대를 앞두고 연예계 은퇴를 전격 선언한데 이어 방송인 정준영 씨가 승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승리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도저히 스스로가 용납이 안된다"며 "국민들에게 미움받고 국민 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이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경찰은 승리의 연예계 은퇴나 군입대와는 무관하게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상태이며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방송인 정준영이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불법 촬영·유포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정준영은 이 카톡방을 비롯해 다른 지인들과의 카톡방에도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지난 2016년 전 연인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당한 바 있으나 서울동부지검은 정준영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짓고 수사를 종결했고 몇 년 뒤 활동을 재개했다.

정준영은 현재 촬영차 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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