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괴물파이터' 심건오, "한국의 헐크파이터 되겠다"
주먹이운다 '괴물파이터' 심건오, "한국의 헐크파이터 되겠다"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10.24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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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이운다' 출신 선수 심건오(26.팀피니쉬)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주먹이운다' 출신 130kg 괴물파이터 심건오(26.팀피니쉬)가 자신의 프로무대 데뷔전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심건오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로드FC 019에서 '주먹이운다' 시즌1 출신 프레드릭 슬론(34.최무배짐)과 대결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보통 찾아볼 수 없는 헤비급(-120kg) 선수의 도전이기에 많은 격투 팬들의 시선이 심건오에게 쏠리고 있는 것.

사진 속 심건오는 헐크가면을 쓰고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심건오는 "레슬링을 했던 선수라하면 흔히들 타격을 못할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둘 다 잘하는 선수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데뷔전인 만큼 화끈한 경기를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심건오가 출전하는 로드FC 019는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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