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전역 당일, 자택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체포
BTS 정국 전역 당일, 자택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체포
  • 정인옥 기자
  • 승인 2025.06.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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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

 

[뉴스토피아 정인옥 기자]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날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용산구에 있는 BTS 정국의 자택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른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TS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가 주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경찰에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12월 입대한 BTS 정국은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날 5사단 포병여단에서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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