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도 여자 68kg 초과급 쿠미테(대련) 전한나가 일본의 ‘우에쿠사 아유미’를 맞아 힘겹게 경기를 하고 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10월 2일(목)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일본 전통 무술로 잘 알려진 ‘공수도’(가라테) 종목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공수도 여자 68kg 초과급 쿠미테(대련) 동메달 결정전에 우리나라의 ‘전한나’가 진출했으나, 종주국 일본의 ‘우에쿠사 아유미’를 맞아 어려운 경기 끝에 최종스코어 8:0으로 패배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