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도 여자 쿠미테 +68kg 결승에서 아바살리(이란)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이란국기를 들고 매트위를 뛰고 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2일(목)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공수도’(가라테) 종목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공수도 여자 68kg 초과급 쿠미테(대련) 결승에서 아바살리(이란) 선수가 쩡 츠이란(중국) 선수를 맞아 3:1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 했다. 한편 이란은 종주국인 일본을 제치고 최근 공수도 강호로 떠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