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도 남자 쿠미테 –75kg 결승에서 (좌)리 카 와이(홍콩)선수와 세파타즈고미(이란) 선수가 대결을 펼치고 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2일(목)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공수도’(가라테) 종목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공수도 남자 쿠미테 –75kg 결승에서 세파타즈고미(이란) 선수가 리 카 와이(홍콩) 선수를 맞아 2:0으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 했다. 한편 이란은 종주국인 일본을 제치고 최근 공수도 강호로 떠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