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핑버스, 노무상담 등 다양한 지원열풍!
5천만이 가슴으로 들어야 할 이야기 <또 하나의 약속>을 향한 관객들의 영화 사수 서포터즈 열풍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 ㈜또 하나의 가족 제작위원회/㈜에이트볼 픽쳐스|배급: OAL(올)|감독: 김태윤|주연: 박철민, 김규리, 윤유선, 박희정, 유세형 그리고 이경영)
스크린 열세에도 불구하고 가장 뜨거운 신드롬을 만들어 내고 있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한 관객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계속되고 있다. 전국 각지의 관객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뜨거운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는 <또 하나의 약속> 랩핑 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 관광회사에서 <또 하나의 약속>을 단체관람 한 후 영화에 감동받은 직원들과 회사 대표가 자회사 버스에 영화 이미지를 씌워 서포터즈를 자원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지난 주말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자원하여 버스를 랩핑하여 주말부터 <또 하나의 약속> 버스는 전국 각지를 돌고 있다. 무대 인사에서도 버스를 지원해주기로 약속, 이 버스는 이번 주말 지방 무대 인사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SNS를 통한 <또 하나의 약속> 티켓 인증 열풍에 이어 티켓 인증 이벤트까지 계속되는 등 <또 하나의 약속>은 5천만 국민 MUST SEE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능기부를 비롯한 서포터즈를 자처하는 손길들로는 <또 하나의 약속> 티켓 인증 시 서비스 제공 이벤트에 이어 티켓을 인증한 관객 선착순 100명에게 평생 노동사건무료수임을 약속하는 노무사, 베트남에서 청소년들에게 영화 티켓을 제공하겠다는 한 시민, 한 도시의 공동상영, 주위 친구에게 기프티콘을 쏘기까지! 관객들은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대로 기적 같은 감동을 주변 사람들과 아낌없이 나누며 연대하고 있다.
연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기적 같은 행보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약속>은 2월 6일 개봉,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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