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국민이 함께 하는 ‘아듀 2014! 「잊지 않을게」 송년문화제’가 현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광장 한 켠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관련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 뉴스토피아 김영식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2014년 마지막 날인 오늘 12월 31일(수) 오후 3시 04분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국민들이 함께 하는 ‘아듀 2014! 「잊지 않을게」 송년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 ‘아듀 2014! 「잊지 않을게」 송년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 광장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캐리커쳐가 전시되어 있다. ⓒ 뉴스토피아 김영식
‘아듀 2014! 「잊지 않을게」 송년문화제’는 오늘 자정 '진실의 종'을 울리는 타종식을 거쳐 새해 2015년 오전 1시까지 진행된다.
▲ 다사다난했던 올해 2014년, 세월호 참사는 다시 일어나선 안 될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비극으로 기록되고 말았다. ⓒ 뉴스토피아 김영식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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