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를 벌이고있는'기쁜우리 노동조합'의 조합원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오늘(16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강서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사회복지법인의 불법행위 자행을 주장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조속한 법 처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편, 비리 당사자로 지목되고있는 A신부는 서울대교구청을 통해 지난 8월 22일 모든 작은예수회 회장 및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의 대표이사직에 대한 ‘휴직’이라는 인사 조치를 받았은 바 있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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