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오늘(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과 함께 정범식 감독,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1월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장난감 회사의 최고 유망주인 ‘보희’(조여정)가 승진을 앞둔 발표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해고를 당하고, ‘난희’ (클라라)와 함께 성인 용품 사업에 뛰어들며 일과 가족 사이에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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