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26일(수) 오후 서울 청담동 서두원 짐에서 열린 로드FC020의 경기를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더글라스 코바야시(29.TEAM BRAZILIAN THAI)와 로드FC 데뷔전을 치르는 김대환 해설위원은 “해설위원이라는 타이틀로 대중에게 알려진것 때문에 이번 대회 나설 수 있어 감사하다. 내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잠시 쉬어가는 이벤트 경기로 부담없이 즐겨달라“는 당부의 말을 했다.
한편, 국내선수와의 시합을 원하는 서두원 선수와는 다르게 김대환 해설위원은 "국내 선수와 싸우진 않겠다. 해설하면서 한국 선수 강하다는 생각 많이 해서 무섭다. 시합요청은 정중히 사절한다."밝혀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