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9일(일) 저녁 서울 올림픽 홀에서 ‘로드FC 019’가 개최된 가운데, 지난 7월 26일 후쿠다리키와의 경기를 통해 로드FC에 입문했지만, 3분 38초 만에 백마운트 파운딩에 의한 TKO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전했던 돌아온 암바왕 윤동식((주)KC 케미칼.42)과 19전 14승 5패의 기록을 보유한 전 UFC파이터 출신으로 주짓수, 유도 모두 블랙벨트를 보유하고 있는 그라운드 강자 아밀카 알베스(35.노바 유니오)의 –84kg 미들급매치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