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효경 선수의 묶음머리가 케이지에 끼어 괴로워 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9일(일) 저녁 서울 올림픽 홀에서 ‘로드FC 019’가 개최된 가운데, 지난 7월 26일 열린 로드FC 016대회에서 값진 1승을 거두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2연승'에 도전하는 송효경(32.싸비MMA)과 15전 7승 8패라는 기록을 갖고있는 ‘딥 주얼스 챔피언 출신’ 토미마츠 에미(파라에스트라 마차도.33)의 –52kg 스트로급매치경기(여성부)가 열렸다.
경기결과 심판 2 :1 판정으로 토미마츠 에미 선수가 승리 했다. 에미 선수는 경기내내 노련한 운영능력으로 초반부터 송효경 선수를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