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19]괴물 레슬러 심권오120kg 풀파워 가동!! 승리는 했지만, 숙제가 남았다!!
[로드FC 019]괴물 레슬러 심권오120kg 풀파워 가동!! 승리는 했지만, 숙제가 남았다!!
변성진 기자
승인 2014.11.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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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9일(일) 저녁 서울 올림픽 홀에서 ‘로드FC 019’가 개최된 가운데 ‘주먹이운다-용쟁호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린 ‘레슬러 출신’ 거구 도전자 심건오(팀피니쉬.26)와 2011년 ‘주먹이운다’ 에 참가했었던 도전자로 신시내티 미국 오하이오주 남서부 출신 프레드릭(최무배짐.33) 슬론의 로드FC 첫 헤비급 매치가 열렸다.
경기결과 심건오 선수가 2라운드 1분16초 키락TKO승을 거두었으나, 경기 초반 프레드릭의 타격을 너무 쉽게 허용해 여러차례 위기를 맞았으며, 정확하지 못한 타격기를 보여 타격훈련 강화에 대한 숙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