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오는 5월 8일 개막!
오늘 4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환경재단 1층 레이첼카슨홀에서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과 함께 상영작이 발표되었다.
이 자리에서 에코 프렌즈(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변화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환경 친구들’) 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연일 상승주가를 타고 있는 배우 김소은과 강하늘을 위촉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배우 강하늘은 “평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에코 프렌즈에 위촉되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환경문제’에 관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고 이어 배우 김소은은 “이번 영화제의 에코 프렌즈에 위촉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해서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알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목) 개막해 1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ffi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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