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조사 후 귀가
‘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조사 후 귀가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9.03.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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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스 캡쳐
ⓒytn뉴스 캡쳐

[뉴스토피아 남희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버닝썬 이문호 공동대표가 5일 오후 1시 56분경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0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문호 공동대표는 6일 새벽 12시 6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와 ‘승리 씨 클럽 내 성접대 의혹을 알고 있었나’ 등의 물음에 “성실히 조사받았다”면서 “수사기관에서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이문호 공동대표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문호 공동대표에게서는 일부 약물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클럽 버닝썬과 일부 경찰과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서도 개입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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