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우리음악이 흐르는 미술관> 열려
3월 22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우리음악이 흐르는 미술관> 열려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3.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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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한국의 빛 다시금 살려내기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원로 국악인의 미술관 음악회인 <우리음악이 흐르는 미술관>이 한창 공연 중이다.

▲ 원로 국악인의 미술관 음악회 <우리음악이 흐르는 미술관> 중에서 ⓒ아이디어랩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전통예술 활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은퇴한 원로 국악인들의 연주 기회를 확대하고 더불어 향후 한국의 고유 영역의 저변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사 측(아이디어 랩)에 의하면 이번 공연에서 집중 할 것은 말(言)이라는 메시지가 전파될 때 다양한 수단에 의해 변주되는 백남준의 작품에 주목해 마음을 전하는 말을 노래한 판소리 춘향가가 어우러진다는 점이다.

▲ 백남준, TV 정원, 1974(2002),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백남준스튜디오

또한 이를 통해 관객들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예술의 서로 다른 관점과 표현 방식을 통해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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