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준비하려면 꼭 봐야 하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통일 준비하려면 꼭 봐야 하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2.17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혜훈 최고위원, <신이 보낸 사람> 통일 준비하려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적극 추천!

UN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오늘 2월 17일(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1년 간 북한 인권 침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이 통일을 위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신이 보낸 사람>을 적극 추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신이 보낸 사람>이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의 극찬을 받아 화제이다.

2월 17일(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중 “주말에 북한 지하교회를 배경으로 한 북한인권문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관람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진정한 통일, 바람직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5천만 국민이 봐야 한다.”며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로 장성택 처형을 통해 어렴풋 짐작할 수 있었던 북한의 처참한 인권 실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관람객이 적으면 곧 상영을 종료한다고 한다.”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어려운 개봉 환경상황을 대변, 영화를 본 관객으로서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현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스크린 수와 상영회차가 절반 이상 현저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높은 좌석 점유율과 동시기 개봉작인 <로보캅>, <관능의 법칙> 등 화제작들 사이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값진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

▲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스틸 컷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2월 13일 개봉, 가슴 진한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남기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