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이 보낸 사람'
영화 '신이 보낸 사람'
  • 조지선 기자
  • 승인 2014.01.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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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인들의 참혹한 현실과 인권이 유린된 실화!


가장 어두운 곳에서 피어난 희망을 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주)태풍코리아│ 배급: (주)마운틴픽쳐스│ 감독: 김진무│주연: 김인권)이 북한 지하교회의 교인들의 실태와 인권에 대한 소재를 다루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필수 관람해야 할 영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실태

14만 북한지하 교인들의 감동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실제 모습과 인권에 대한 소재를 다루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필수 관람 영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이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만큼 영화 속에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과 탈북자들이 탈북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힌다. 극 중 어두운 동굴 속에서 촛불 하나에 의지한 채 남몰래 기도를 드리고, 성경책 마저 땅속에 묻어 두고 몰래 펼쳐보는 등 신앙에 대한 자유와 인권을 잃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삼엄한 경비 속에서 탈북을 위해 국경선을 넘으려는 북한 주민들의 고군분투와 살아 남기 위해 탈북 할 수 밖에 없는 주민들의 간절한 모습들은 자유와 희망,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이는 김진무 감독이 영화의 제작을 위해 실제 탈북자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탄생한 스토리로, 실제로 종교에 대한 자유와 인권이 유린된 모습들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어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한다. 이러한 영화의 소재는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필수 관람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처럼 자유와 희망, 인권 마저 잃어버린 북한 주민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담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2014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필수 관람해야 할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2월 13일 개봉해 자유, 희망,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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