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OST에 참여, 애절한 목소리로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
지난달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보컬로 많은 팬을 형성하고 있는 포맨이 ‘바람이 분다’라는 곡으로 <신이 보낸 사람> OST에 참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 얻은데 이어 이번에는 가수 더원의 OST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신이 보낸 사람> OST에 두 번째로 참여한 실력파 가수 더원 역시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들리나요’를 발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원의 절절한 음색은 영화 속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눈물샘을 자극, 애절한 감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금 이순간부터 함께 할게요. 멀리서 바라본 그대. 세상에 닫혀 울지 말아요. 내가 잡아줄게요.’라는 가사는 영화 속 상황과 어우러 지면서 가슴 진한 여운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더원의 짙은 음색이 더해져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자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신이 보낸 사람>은 가슴 절절한 감동과 진한 여운이 남기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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