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최초 한국형 스릴러 <몬스터>, 오는 3월 13일 개봉 확정!
영화 <몬스터>의 제작 보고회가 오늘 13일(목), 오늘 13일(목)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에서 영화 <몬스터>가 제작 보고회를 열었다.
오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열린 오늘 제작 보고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이민기, 김고은이 출연했다.
'스토리텔링의 귀재'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기대주 배우 이민기, 김고은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이미 화제 몰이 중인 영화 <몬스터>답게 현장의 취재 열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 이 날 예고편 공개에 이어 영화 촬영 후기에 대한 토크 쇼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 날 제작 보고회에서, 이민기와 김고은을 캐스팅한 이유로 황인호 감독은 "처음에 이민기, 김고은 두 배우를 영화의 캐릭터와 겹쳐보았을 때, 쉽게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다. 그것이 오히려 이 두 배우의 캐스팅 이유이다. 이는 두 배우에 대한 믿음을 넘어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2014년 최초 한국형 스릴러 영화 <몬스터>는 오는 3월 13일 전국 대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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