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장 강렬한 추격극 <몬스터>"
"2014년 가장 강렬한 추격극 <몬스터>"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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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가장 지독하고 신선한 스릴러의 탄생! 3월 개봉확정!

 
신선한 ‘스토리텔링의 귀재’ 황인호 감독과 충무로의 흥행 다크호스 이민기 그리고 괴물신인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몬스터>가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파격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감독: 황인호 / 주연: 이민기, 김고은)

2014년 3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충무로의 새로운 스릴러 열풍을 일으킬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몬스터>는 ‘살인마’와 ‘미친여자’라는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상반되는 캐릭터들의 대결을 통해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서로를 추격하는 긴박한 과정을 스릴감 넘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완벽한 살인마 ‘태수’ 역에는 <연애의 온도> <오싹한 연애> <퀵> <해운대> 등 충무로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민기,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 역에는 <은교>를 통해 부일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제 등 국내의 유수의 영화제는 물론이고 뉴욕아시아영화제 아시아스타상까지 거머쥔 괴물신인 김고은이 맡아,  충무로 블루칩들의 만남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오싹한 연애> <두 얼굴의 여친> <시실리 2km> 등 각본을 맡아 ‘스토리텔링의 귀재’라는 타이틀을 얻은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인호 감독은 이미 <오싹한 연애>를 통해 독특한 소재를 개성있게 연출해 극찬을 받으며 흥행 감독 대열에 합류한 차세대 감독으로 <몬스터>를 통해 또 한번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2011년 제 33회 황금촬영상 동상을 받은 김기태 촬영감독, <파이란> <오아시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정받은 이재진 음악감독 그리고 <오싹한 연애> <백야행>의 송혜진 미술감독, <최종병기 활> <내가 살인범이다>의 이해원 조명감독 등 충무로의 패기 넘치는 제작진까지 합류, 새로운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오늘 공개한 <몬스터>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동시에 두 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먼저, 냉혹한 살인마 ‘태수’로 분한 이민기는 완벽한 상반신 라인을 노출하며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남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자신의 몸에 직접 문신을 하고 있는 뒷모습과 철저하게 감정을 숨긴 무표정 속에 보여지는 살인마의 모습은 영화 속 ‘태수’에 대한 캐릭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많은 작품에서 로맨틱하면서 유머러스한 모습을 선보여 왔던 이민기는 <몬스터>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선언하며 5개월에 걸친 고강도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으로 완벽한 살인마로 분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의 포스터는 식칼을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분노와 광기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묘한 웃음을 띤 채 목표물을 응시하는 김고은의 눈빛에서는 순수함과 동시에 복수를 위해 ‘태수’를 쫓는 살벌한 이면이 보여지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은교>에서 청순한 여고생의 모습을 선보였던 김고은은 <몬스터>를 통해 ‘복순’ 역에 100% 빙의,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임팩트있는 비주얼에 올려진 ‘완벽한 살인마 괴물같은 여자를 쫓다’와 ‘제대로 미친년 괴물같은 놈을 쫓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 ‘태수’와 ‘복순’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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