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가 지난 24일(금)부터 8월 21일(금)까지 썸머 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가축 먹이주기, 승마체험 등 가축체험과 함께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모든 입장객에게 야외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놀이 시설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아전용, 소형·중형·대형 풀장과 에어슬라이드가 있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나무그늘 및 그늘막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여름축제 동안 야외수영장 주변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수영장 옆에서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체험과 함께 중앙광장에서는 신나는 워터범퍼카를 만날 수 있다.

안성팜랜드는 여름축제를 맞이하여 7월 22일(금)부터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을 10:00~18:00에서 10:00~22:00로 변경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 밤 나눔축산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무더위를 물리칠 수 있다.

또한 주말 및 공휴일에 안성 공도 터미널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 시간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안성팜랜드의 다양한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물놀이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느껴보지 못한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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