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오전 7시부터 위원들과 함께 관내 놀이터에 대하여 제초작업과 함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관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이날은 관내 놀이터의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생연1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우종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깨끗해진 놀이터와 공원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청결한 거리질서를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숙 생연1동장은 “매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깨끗한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위원들의 모습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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