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과천시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문화원 야외마당에서 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어린이 및 관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속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한 민속놀이 및 세시풍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에 머리감기를 비롯해 단오선 부채 만들기, 투호놀이, 수리취떡 만들고 맛보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 및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창작인형극 ‘단오이야기’도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 공연한다. 문의 : 문화체육과 김현숙 02-3677-2068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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