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이어 소설책 출판까지 열기 뜨거워
온라인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을 위해 각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특히 국회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모임’(회장 문성근) 소속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상영관 축소에 대해 “외압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한다”며 “SNS에서 내용을 봤는데 대책을 세울 생각”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영화의 스토리가 책으로도 출판을 하게 되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설 <또 하나의 약속>은 영화와는 다르게 이야기를 각각 1인칭 시점으로 기술하여 이야기의 전개가 각각의 눈으로 어떻게 바라보게 되는지 그 심리묘사에 주안점을 두어 영화와는 다른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개봉관 100개에서 16,300명이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관 대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던 <또 하나의 약속>은 오늘 개봉,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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