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2004년 개장 이후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뚝섬나눔장터는 5개월간의 휴장기를 마치고 변함없이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뚝섬한강공원 광장에서 4월 16일 첫 문을 연다.



주제별 장터인 ‘별☆난 장터’ 는 제1탄으로 5월에는 가족 이야기를 담아 ‘우리가족 간판 콘테스트’ 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보내는 ‘아름다운 우체국’을, 6월에는 환경의 날에 맞춰 제2탄 초록별장터, 7월에는 제3탄 그린바캉스장터, 10월에는 제4탄 책책책장터가 운영되어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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