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21만 군민시대를 축하하고 역동적으로 피어나는 대구의 뿌리 달성의 순항과 웅비를 위하여 2016년 신년기획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명망있는 예술인 중 박휘봉, 박중식, 김일환, 방준호 등 18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조소 11점, 서양화 22점, 한국화 2점 등 총 35점을 출품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제2회 달성 꽃피다 전에 소중한 작품을 출품하신 작가 분들께 감사드리며, 달성군 참꽃갤러리가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홍보관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찬사와 응원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안겨주고 삶의 위안이 되도록 더욱더 다듬고 가꾸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달성군 참꽃갤러리는 2014년 1월 4일 제1회 달성 꽃피다 전을 시작으로 동·서양화, 조소, 사진, 금석문 탁본, 시화, 서예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늘 문화의 향기가 꽃피는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