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31개소 부동산중개사무소 참여...안전한 부동산 중개 거래

북구는 QR코드의 중앙 부분에 공무원의 적극적인 청렴의지 실천을 위한 '청렴한 북구로고'를 삽입하여 QR코드 스티커를 2000장을 제작했으며, 중개사무소를 찾는 구민들에게 자격있는 중개업자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QR코드 스캔과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3~4월중 배부 및 부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QR코드를 확인하려면 아이폰 및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 앱”을 생성시켜 스캔하면 '부산광역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KLIS'에서 '부동산중개업 정보조회'검색으로 정확한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변경되므로 가장 최근의 중개사무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QR코드 서비스의 시행으로 무등록 및 무자격 공인중개사의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및 적법한 중개사무소와의 안전한 중개거래로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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