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에서는 에너지복지사와 전통시장 매니저 등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뉴딜일자리를 소개하는 부스가 설치되고 담당 공무원이 직접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올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부분을 청년사업으로 대폭 전환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사회혁신 청년활동가(80명) ▲민생호민관(11명) ▲실내정보 공간구축 및 구축기술자(50명) ▲생명가꿈전문가(28명) ▲도시재생리더 양성(10명)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29개 사업의 지원자를 모집키로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될 뉴딜일자리 사업의 총 모집인원은 1314명이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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