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 나눔 라면 전달식은 「동행 희망 장학회」에서 설날을 앞두고 라면 10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 장애인 등 100가구에 각각 전달 됐다.
이번 후원을 한 「동행 희망 장학회」는 위산건설 김진택 사장외 7명의 회원이 저소득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회비를 모아 라면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작으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사2동 유재영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준 「동행 희망 장학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지역주민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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