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호텔 전문운영사 ㈜산하에이치엠 운영...세계적인 디자인 건축회사 ‘Gensler’의 컨설팅...보다 다양한 시설 및 편리한 교통의 강점...기존 호텔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퀄리티의 보장 등 ‘르와지르 호텔’ 포부 밝혀!”
오늘 1월 31일(토) 오전, 서울 명동에 위치한 ‘르와지르 호텔’의 오픈식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국내 최초 일본 5성급 체인 브랜드인 ‘르와지르 호텔’은 특히, 일본 내 호텔 리조트 전문 기업인 솔라레 호텔&리조트 그룹만의 일본 특유의 섬세하고 유연한 서비스 퀄리티를 국내 호텔에 접목함으로써 최근 일본인 관광객의 급감현상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31일 오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산하에이치엠의 신상균 대표는 “‘르와지르 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지난 가을 경부터 대중의 폭발적 관심을 꾸준히 유지한 결과, 개별 투자가 이미 완료되었다.”며 그간 보여준 국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특히, ‘르와지르 호텔’은 현재 서울 명동에 위치한 기존 호텔들보다 인테리어 측면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세계 정상급인 일본식 서비스를 ‘르와지르 호텔’에 접목, 철저한 직원 교육을 통한 기존 호텔 이상의 ‘서비스 퀄리티’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존 여타 호텔과의 차별점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르와지르 호텔 서울명동’은 4호선 명동역 5, 6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총 619객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원스톱 부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16층에는 37개 객실 규모의 레이디스 플로어(Ladies Floor)를 마련해 여성 고객들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르와지르 호텔’은 오픈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 트윈 패키지(객실 1박, 2인 조식, 무료 와이파이, Welcome Drink 2잔/ 15만원부터)
- 디럭스 트윈패키지(객실 1박, 2인 조식, 남산 뷰가 보이는 룸으로 업그레이드 포함/ 17만원부터)
- 프리미엄 트윈패키지(객실 1박, 2인 조식, 남산뷰가 보이는 룸으로 와인과 과일세트 또는 치즈세트 선택 가능/ 22만원부터)
- 주니어 스위트 패키지, 르와지르 패키지(객실 1박, 명동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야경 감상 가능, 와인 및 과일세트, 치즈세트 제공/ 35만원부터)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