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린 많은 스키어, 스노우 보더들은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자 스키장을 향해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특히 강원도 평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지정' 으로 올림픽의 중심지가 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고, 강원도의 맑은 공기, 아름다운 설원과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 스키장은 스노우보더와 가족 스키어에게 특화된 6면의 슬로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FOXTROT, ECO 코스는 FIS(국제스키연맹)가 공인한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국제규격의 최상급 슬로프이다.
해발 700미터의 대관령 청정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깨끗한 눈과 최고의 설질을 유지할 수 있는 미세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대용량 제설 시스템 덕분에 다이나믹한 슬로프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알프스 700 펜션(www.alps700.co.kr)은 알펜시아 스키장의 슬로프가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가까운 곳에(자동차 5분 이내)위치해 있어서 알펜시아 스키장을 찾는 스키어, 보더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커플룸에서 단체룸까지 많은 객실(총 13개)을 보유하고 있어 객실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객실에 설치된 제트스파, 히노끼 탕은 스키장에서 차가워진 몸에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펜션을 이용하는 스키어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
알프스 700 펜션의 제트스파는 필터와 수질을 매일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바비큐장이 설치되어 있어 궂은 날씨에도 아늑한 바비큐 식사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되고 평창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평창의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스키를 즐긴후 따뜻한 스파펜션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한층 여유로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에스제이진SJZINE / prpensi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