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 넘치는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무장,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의 새로운 기준 제시
지난 1979년 최초 출시된 제타 시리즈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1천 4백만 대가 넘을 정도로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세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형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역대 최고의 제타로 탄생했다. 아울러,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나면서 수입 콤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경쟁력을 높여,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은 3,650만원(VAT포함), ‘제타 2.0 TDI 블루모션’은 3,150만원(VAT포함)으로 각각 책정되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 출시를 통해 제타(세단)-골프(해치백)-티구안(SUV)으로 이어지는 컴팩트카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수입 콤팩트 카 시장의 최강자로 도약할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제타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은 물론 친환경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수입차 시장의 핵심적인 콤팩트 세단”이라며, “신형 제타는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이룬 모델로, 특히 처음으로 수입차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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