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9일(일) 저녁 서울 올림픽 홀에서 ‘로드FC 019’가 개최된 가운데, 화끈한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미들급 강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광주짱’ 이둘희(26.브로스짐)가 승리를 확신하는 화이팅 넘치는 입장을 하고있다.

한편, 경기는 후쿠다 리키(33.그라바카)의 두 차례 로우블로우 반칙으로 무효처리 ‘노 콘테스트’ 판정을 받아 재시합을 하게 되어, 이둘희 선수는 물론 저녁11시가 넘는 시간까지 경기를 기다려온 관중에게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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