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최신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자재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산업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Seoul Int’l Photo & Imaging Industry Pro 2014, 이하 P&I Pro)이 오늘 11월 5일(수) 개막, 오는 8일까지 4일 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3회를 맞이한 Photo & Imaging 2014의 하반기 행사로 개최되는 P&I Pro는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등 사진영상기기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에 활용되는 동영상 카메라 장비 및 관련 콘텐츠가 어우러진 사진/영상 기자재 및 콘텐츠, 문화 융·복합 전문 전시회이다.

전시회 동시개최행사로 진행하는 콘퍼런스는 동영상 촬영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포토시장의 트렌드를 반영, 사진촬영과 동영상제작의 벽을 허물고, 콘퍼런스 형태로 전문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촬영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는 관련 기업들의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등 대형유통망 진출 확대를 지원하여 각 기업의 성장 및 판로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융·복합의 트렌드 반영, 카메라 및 기존사진·영상 기자재 기업들의 출품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진영상의 새로운 문화를 구축할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P&I Pro)’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prophoto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