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리는 단지 인간 존재가치 존중을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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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11.04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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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기독교, 불교 3대 종단 종교인들이 기업 측에 ‘호소문’을 전달하기위해 모였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오늘 11월 4일(화)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파이낸스센터(MBK본사) 앞에서 <케이블 방송 씨앤엠 노사문제 해결을 바라는 종교인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주최가 된 오늘의 기자회견에는 집회 참여 노동자 이외에도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 점점 장기화되어가고 있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사측에 촉구했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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