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출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러버덕’ 프로젝트는 2007년 프랑스 생나제르에 26m 크기의 대형 러버덕이 등장 한 이후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즐거움을 전세계에 퍼뜨리다(Spreading joy around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투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한편,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는 " 러버덕은 치유적 속성을 지니며, 어떠한 차별과 경계도 없다. 갑작스러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러버덕을 통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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