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원 선수는 첫경기에 패배하고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와 동메달을 따게되었다.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13일째인, 10월 2일(목)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일본 전통 무술로 잘 알려진 ‘공수도’(가라테) 종목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남자 -67kg 쿠미테(대련)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 우리나라 공수도의 간판 '김도원'이 마카오의 '팡랏롱' 선수에 최종 스코어 6:1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