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언니네 맛깔난 오늘밥상’과 함께하는 특별한 설 요리
구정 설이 다가오면서 주부들의 고민이 만만치 않다. 차례상 준비는 물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맛보기 때문에 메뉴 선정 또한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매번 똑같은 음식을 하자니 음식 만드는 사람도 질리고, 먹는 사람도 물리기 마련. 그렇다면 이번 명절에는 평범한 동그랑땡 대신 삼색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명절음식으로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미자언니네 쿠킹클래스 선미자 대표가 시어머니로부터 사랑 받는 명절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최근 선미자 대표는 <미자언니네 맛깔난 오늘 밥상>라는 제목의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전국의 주부들과 요리 선생님들이 줄 서서 듣는 강남의 명품 쿠킹 클래스 ‘미자 언니네’의 시크릿 레시피를 고스란히 담은 비법서이다.
미자 언니네가 그동안 인기리에 진행해온 주제별 쿠킹 클래스의 알짜배기 인기 메뉴 11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기본적인 밥 반찬에서부터 생일상, 손님 접대상까지 모두 커버 가능한 멀티 아이템들이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미자 언니네의 노하우와 깨알같은 팁들도 꼼꼼히 넣어 요리 왕초보도 프로처럼 근사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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