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오늘 9월 18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럭셔리 세단으로 유명한 ‘벤틀리’의 신차 공개 및 론칭 행사가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차원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 맥킨레이’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대량 생산 방식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 아닌, 나만의 차를 소유할 수 있는 진정한 럭셔리 세단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어 “한국 시장에서 플라잉스퍼 V8은 새로운 고객층들을 럭셔리 세단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의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5천만원대(VAT 포함)부터 시작하며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