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세월호 희생자 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건강악화 속에서도 단식 44일째를 맞이한 오늘(26일) 모처럼 먹구름이 걷히고 파란하늘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뒤덮었다. 하지만, '세월호특별법제정'은 먹구름인 상태로 그대로 멈춰 있다. 언제나 그렇듯 힘든건 국민이고, 아쉬운것도 국민들 몫이다. 대한민국의 정부는 말이 없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