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6월 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Love Conquers Hates)’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가운데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와 보수 단체들이 '동성애 반대' 와 더불어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 중에 진행하는 축제에 반대하며 맞불 집회를 열어 대립했다.
▲ '서대문구 지역주민협의회', '전국부모사랑연합회', '전국아이지킴이 국민연대', 신촌지역 학생회'등이 '제15회 퀴어문화축제'를 강력하게 반대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 '제15회 퀴어문화축제'를 강하게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도로에 누운채 행진을 막고 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 '제15회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 단체 회원 ⓒ 뉴스토피아 변성진
▲ '제15회 퀴어문화축제'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외침!! ⓒ 뉴스토피아 변성진
▲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에서 한 여성 기독교단체 회원이 '결혼의 권리를 모두에게'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에 누웠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